야권 대선주자 지지도가 화제다.

18일 한국갤럽이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9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중 차기 대선 야권후보로 누가 좋은지'를 묻는 설문에 안철수 의원은 41%, 문재인 대표는 33%를 기록했다.

설문 참여자중 모른다거나 응답을 거절한 경우는 27%에 달했다.

새정치연합의 지지층은 안철수 의원보다 문재인 대표를 더 많이 표가 기울었지만, 무당층에서는 안철수 의원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층 역시 문재인 대표보다 안철수 의원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높았다.

야당의 텃밭이라고도 불리우는 호남지역은 야권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안철수 의원이 48%, 문재인 대표가 27%를 기록하며 두배에 달하는 차이를 보였다.

한편 최근 정치권을 뜨겁게 달궜던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서는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44%,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25%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관련 기사

api_db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