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busan) KTX"라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수혁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패션이지만 공항패션을 연상케하여 배우임을 보여줬다.
이날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 최대 100mm의 폭우가 올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김해 공항을 향할 예정이던 비행기들이 대거 결항 사태를 맞아 배우 이정재, 하지원, 손예진 등이 KTX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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