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프런티어 대상] 정보통신 · 사이버씨브이에스

㈜사이버씨브이에스(대표 김경곤)은 국내 최초로 공과금자동수납기(G-ATM) 및 운영 시스템(GMS)을 개발해 은행의 금융업무 전반에 편리한 스마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 업체는 스마트폰NFC와 IC카드 기술을 하나로 집약한 새로운 인증 솔루션인 ‘nFC-Sign’를 개발했다.

nFC-Sign은 TOTP(Time-based One Time Password) 보안알고리즘을 기반으로 NFC 카드를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NFC카드에서 생성된 OTP 번호를 서버로 자동으로 전송하고 서버는 수신된 OTP번호를 검증함으로써 상호인증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OTP 생성에 필요한 알고리즘과 비밀키가 IC카드 내부에 저장돼 스마트폰 해킹에 대한 위험을 제거했다. 또한 OTP를 생성할 때 종전에 사용했던 시간정보 이외에 거래금액, 계좌번호도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모리해킹도 방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배터리가 필요 없는 카드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보안카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보안카드(4자리 숫자 30개 인쇄)는 금융기관 거래에서 인증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보안등급이 낮기 때문에 스미싱과 같은 금융보안 사고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api_db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