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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권민중 홍석천, 남다른 친분 과시 “거의 매일 붙어 살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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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권민중 홍석천, 남다른 친분 과시 “거의 매일 붙어 살다시피 했다”

입력
2019.03.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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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석천 권민중이 친분을 공개했다.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홍석천 권민중이 친분을 공개했다.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홍석천 권민중이 친분을 과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96회에서 새 친구 홍석천은 권민중과의 친분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권민중은 홍석천과 “오빠가 제일 힘들 때 나랑 친해지게 돼서 거의 매일 붙어살다시피 했다”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홍석천도 “우리가 얼마나 친하냐면 내가 민중이네 집에서 잔 적도 있고, 민중이가 우리 집에서 잔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광규는 “이거 방송 나가도 돼?”라며 걱정했고 권민중은 “잘 때까지 TV보고 수다 떨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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