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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사진촬영 위해 키 맞춰주는 황교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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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사진촬영 위해 키 맞춰주는 황교안 대표

입력
2019.03.19 13:34
수정
2019.03.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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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촬영에서도 앞자리 유도하며 배려하는 ‘친절센스’ 보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 중 정하균 중앙장애인위원장과의 사진촬영을 위해 몸을 낮춰 포즈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 중 정하균 중앙장애인위원장과의 사진촬영을 위해 몸을 낮춰 포즈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대표가 의원들과의 사진 촬영 중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내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이자 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정하균 장애인위원회 위원장과의 사진촬영을 위해 무릎을 굽혀 몸을 맞춰 주는 ‘센스’를 보여준 것이다. 이후 20여명이 넘는 단체 촬영에서도 송희경, 임이자 의원을 앞쪽으로 유도하며 위치를 배열해 주는 친절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랜 행정관료를 마치고 정당대표로 정치권에 입성한 황대표의 ‘여의도 적응’ 모습이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황 대표가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 후 몸을 낮춰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 대표가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 후 몸을 낮춰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임이자 노동위원회 위원장과에게 임명장 전달 후 기념촬영에서도 허리를 굽혀 키 높이를 맞춰주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임이자 노동위원회 위원장과에게 임명장 전달 후 기념촬영에서도 허리를 굽혀 키 높이를 맞춰주고 있다. 오대근기자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를 마친 후 단체촬영을 위해 인원이 많자 의원들의 키 높이를 맞추며 자리를를 권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를 마친 후 단체촬영을 위해 인원이 많자 의원들의 키 높이를 맞추며 자리를를 권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를 마치고 단체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를 마치고 단체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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