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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9시간 조사 받고 귀가하는 손석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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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9시간 조사 받고 귀가하는 손석희 대표

입력
2019.02.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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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19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고 17일 새벽 귀가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오전 7시45분께 출석한 손 대표를 상대로 프리랜서 기자 김 모(49) 씨 폭행 등 그간 제기된 의혹 전반을 조사한 뒤 약 19시간 만인 17일 새벽 2시45분께 돌려보냈다.

손 대표는 이날 새벽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던 도중 질문하는 기자가 몇 차례 내용을 더듬자 “질문 차분하게 하세요”라고 말하며 달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경찰서를 빠져 나가자 뒤를 쫒던 유튜버들이 손 대표의 앞을 가로 막으며 영상을 촬영해 경찰 관계자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손 대표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의혹 제기 당사자인 김씨를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는 동안 유튜버들이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는 동안 유튜버들이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며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유튜버가 손 사장의 앞을 막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며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유튜버가 손 사장의 앞을 막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는 모습을 유튜버들이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는 모습을 유튜버들이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유튜버들이 로비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프리랜서 기자 폭행 시비에 연루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지 하루를 넘긴 17일 새벽 유튜버들이 로비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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