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채널 선택] 혐오와 차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알림

[채널 선택] 혐오와 차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입력
2019.01.12 04:40
22면
0 0
KBS1 2019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KBS 제공
KBS1 2019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KBS 제공

혐오와 차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2019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KBS1 밤 10.30)

한국 사회는 산업 주도의 양적 성장 시대를 달려왔다. 공존과 상생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지금은 질적 성장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KBS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앞으로 한국 사회가 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사회적 난제들을 주제로 총 4차례의 토론을 펼친다. 이번 주 방송되는 2부 ‘혐오와 차별’에서는 5명의 전문가 패널과 함께 사회적으로 만연한 혐오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혐오 표현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듣는다. 차별을 넘어 우리 사회가 포용과 공존으로 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 본다.

EBS1 고양이를 부탁해. EBS 제공
EBS1 고양이를 부탁해. EBS 제공

20에서 0이 되는 그날까지

고양이를 부탁해 (EBS1 오전 11.30)

이번 주, ‘고양이를 부탁해’ 방송 사상 가장 많은 고양이가 등장한다. 미모면 미모, 애교면 애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이 고양이들은 사실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작년 9월 인천의 한 원룸에서 유기된 채 발견되었지만, 그 후 3개월 동안 21마리 중 단 한 마리만이 입양됐다. 이에 김명철 수의사와 제작진은 20마리 유기묘 입양 프로젝트, 일명 ‘프로듀스 제로’를 기획한다. 20마리의 유기묘가 모두 입양되어 0마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의미다. 입양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는 직접 나서서 고양이 프로필 사진을 찍기도 한다. 과연 고양이들은 성공적으로 주인을 만날 수 있을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