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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09)-필리핀의 검은예수 축제

입력
2019.01.09 17:17
수정
2019.01.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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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9일(현지시간) 필리핀 최대 종교행사인 '블랙 나자렌(검은 예수)' 축제가 열려 가톨릭 신자들이 축복을 받기 위해 검은 예수상에 올라가 입을 맞추거나 던진 수건을 돌려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9일(현지시간) 필리핀 최대 종교행사인 '블랙 나자렌(검은 예수)' 축제가 열려 가톨릭 신자들이 축복을 받기 위해 검은 예수상에 올라가 입을 맞추거나 던진 수건을 돌려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과 덴마크가 공동 주최하는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대회를 개막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맥스 슈멜링 홀에서 남북핸드볼 단일팀이 훈련 중인 가운데 코팅 스태프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 개막해 2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독일과 덴마크가 공동 주최하는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대회를 개막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맥스 슈멜링 홀에서 남북핸드볼 단일팀이 훈련 중인 가운데 코팅 스태프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 개막해 27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캐러밴 임시 쉼터에서 중미 이민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대국민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캐러밴 임시 쉼터에서 중미 이민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대국민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가 개막한 8일(현지시간) 우버의 항공기 제조 협력사인 벨 넥서스(Bell Nexus)의 하이드리브 전기 항공 택시 컨셉이 전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가 개막한 8일(현지시간) 우버의 항공기 제조 협력사인 벨 넥서스(Bell Nexus)의 하이드리브 전기 항공 택시 컨셉이 전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가 개막한 8일(현지시간) LG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초대형 '올레드 폭포'를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가 개막한 8일(현지시간) LG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초대형 '올레드 폭포'를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터키가 쿠르드족에 대한 조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터키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면담을 거절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앙카라의 의회에서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집권 정의개발당(AKP) 의원총회에 참석해 미국의 시리아 철군 지연 등에 대해 강도높게 비난을 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터키가 쿠르드족에 대한 조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터키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면담을 거절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앙카라의 의회에서 기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집권 정의개발당(AKP) 의원총회에 참석해 미국의 시리아 철군 지연 등에 대해 강도높게 비난을 했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8일(현지시간) 독일 비정부기구 소속 구조선 '씨 아이(Sea-eye)' 에 탑승해 창밖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말 구조된 난민들을 지중해 부근 EU국가들로부터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8일(현지시간) 독일 비정부기구 소속 구조선 '씨 아이(Sea-eye)' 에 탑승해 창밖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말 구조된 난민들을 지중해 부근 EU국가들로부터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송유관과 저유소에서 발생한 대량 절도 사건 이후 운송방식 변경으로 인한 공급지연에 따른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과나후아토주 살라망카의 한 주유소에 기름을 사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송유관과 저유소에서 발생한 대량 절도 사건 이후 운송방식 변경으로 인한 공급지연에 따른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과나후아토주 살라망카의 한 주유소에 기름을 사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이 유엔 반부패위원회(CICIG) 탈퇴 및 유엔 반부패위원회(CICIG) 소속 직원들에 대한 출국 명령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한 지 하루가 지난 8일(현지시간) 과테말라의 유엔반부패위원회 앞에서 유엔반부패위원회 지지자들이 '국가적 수치심' 이라고 적힌 모랄레스 대통령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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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의 의사당 앞에서 8일(현지시간) 정부의 늑대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의 의사당 앞에서 8일(현지시간) 정부의 늑대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에서 친기업적이고 반노동자적인 노동법 개악에 항의하는 이틀간의 총파업 마지막 날을 맞은 9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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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연기를 하는 등 진통 끝에 실시된 콩고 대통령 선거에 대한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야당이 승리를 주장하고 나서며 정권 이양 회담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수도 킨샤사의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주위에 무장한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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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북부 일대 많은 지방에 폭설이 내려 오스트리아를 찾은 스키 관광객 1만 2천여명이 한때 고립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필즈무스에서 시민들이 지붕위에 올라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북부 일대 많은 지방에 폭설이 내려 오스트리아를 찾은 스키 관광객 1만 2천여명이 한때 고립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필즈무스에서 시민들이 지붕위에 올라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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