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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224)-산타 코끼리 고마워요~

입력
2018.12.24 17:15
수정
2018.12.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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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코끼리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코끼리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엽에 있는 화산섬인 아낙크라카타우 화산 분화로 발생한 쓰나미로 280여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반텐주 수무르의 부서진 주택 앞에 한 생존자가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엽에 있는 화산섬인 아낙크라카타우 화산 분화로 발생한 쓰나미로 280여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반텐주 수무르의 부서진 주택 앞에 한 생존자가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람풍 남부 순다해협에 있는 작은 화산섬인 아낙크라카타우 화산에서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다. 이번 화산분화의 영향으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280여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지만, 대피 경보도 없어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기 위해 휴양지를 찾았던 관광객들을 비롯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람풍 남부 순다해협에 있는 작은 화산섬인 아낙크라카타우 화산에서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다. 이번 화산분화의 영향으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280여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지만, 대피 경보도 없어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기 위해 휴양지를 찾았던 관광객들을 비롯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촬영한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가에서 노란조끼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촬영한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가에서 노란조끼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3일(현지시간) 레바논판 '노란조끼'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들이 함라가를 점거한 채 새 정부 구성 지연 및 정부의 정치와 경제 문제 등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3일(현지시간) 레바논판 '노란조끼'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들이 함라가를 점거한 채 새 정부 구성 지연 및 정부의 정치와 경제 문제 등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구자라트주 수라트에서 23일(현지시간) 무슬림 6쌍과 기독교인 3쌍을 포함한 216커플 합동결혼식이 열려 각 커플들이 화려하게 꾸며진 단상에서 결혼서약을 하고 있다. 이 합동결혼식은 수라트에서 수년간 아버지 없는 소녀들의 결혼을 지원하고 있는 마헤 사바니라는 인도 사업가가 후원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구자라트주 수라트에서 23일(현지시간) 무슬림 6쌍과 기독교인 3쌍을 포함한 216커플 합동결혼식이 열려 각 커플들이 화려하게 꾸며진 단상에서 결혼서약을 하고 있다. 이 합동결혼식은 수라트에서 수년간 아버지 없는 소녀들의 결혼을 지원하고 있는 마헤 사바니라는 인도 사업가가 후원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웨스트뱅크 베들레헴의 검문소 300에서 23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로 분장한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이스라엘 검문소를 건너고 있는 시민들 및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웨스트뱅크 베들레헴의 검문소 300에서 23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로 분장한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이스라엘 검문소를 건너고 있는 시민들 및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 최대 격전지이자 물류 요충지 호데이다 주의 무력행위 중단과 철군을 감시하는 유엔 휴전감시단(병력재배치조정위원회·RCC) 활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사나의 공항에 도착한 유엔 휴전감시단 당장인 패트릭 캄마에르트가 후티 대표단의 영접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 최대 격전지이자 물류 요충지 호데이다 주의 무력행위 중단과 철군을 감시하는 유엔 휴전감시단(병력재배치조정위원회·RCC) 활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사나의 공항에 도착한 유엔 휴전감시단 당장인 패트릭 캄마에르트가 후티 대표단의 영접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엄격한 보안이 실시되고 있는 모술 부근 아시리안 마을의 성 요한 교회 앞에 아시리아 민병대(NPU) 소속 무장군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엄격한 보안이 실시되고 있는 모술 부근 아시리안 마을의 성 요한 교회 앞에 아시리아 민병대(NPU) 소속 무장군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성베드로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창문 앞에 서서 삼종기도 중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주변을 덮친 쓰나미에 희생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당부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성베드로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창문 앞에 서서 삼종기도 중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주변을 덮친 쓰나미에 희생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당부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 폼페이에서 23일(현지시간) 청동으로 된 세부장식과 화려하게 꾸며진 나무 안장을 하고 잘 보존되어 있는 말 화석 발굴 조사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 폼페이에서 23일(현지시간) 청동으로 된 세부장식과 화려하게 꾸며진 나무 안장을 하고 잘 보존되어 있는 말 화석 발굴 조사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비치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EPA 연합뉴스
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비치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한 한 인력거꾼이 손님을 태우고 옥스포드가를 따라 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한 한 인력거꾼이 손님을 태우고 옥스포드가를 따라 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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