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런닝맨' 별, 하하 몰래 출연? “서른 살에 결혼했다” 가족 사랑 뿜뿜

알림

'런닝맨' 별, 하하 몰래 출연? “서른 살에 결혼했다” 가족 사랑 뿜뿜

입력
2018.12.09 17:52
0 0
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SBS 방송 캡처
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SBS 방송 캡처

가수 별이 남편 하하 몰래 '런닝맨'에 출연했다.

9일 방송한 SBS '런닝맨'은 그동안 실패했던 미션들을 재도전하는 '미션 연말 정산 패자부활전 ' 레이스로 꾸며졌다.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은 팀이 되어 강원도로 떠나 100인분을 대접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도중에 깜짝 게스트로 별이 등장했다. 세 명은 매우 반가워했다.

멤버들이 “하하가 출연 사실을 아냐”고 묻자 별은 “모른다. 남편 몰래 왔다”며 웃었다. 양세찬은 별에게 “누나 몇 살에 결혼했냐”고 묻자 별은 “서른”이라고 답했다.

별은 "이광수 형과 티격태격하는 걸 드림이가 오해하기도 한다"고 하자 김종국은 "오늘만 날라리의 뜻을 다른 말로 하자"고 웃어 넘겼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