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은 장수 어르신 1343명을 대표해 두 분 어르신(유칠상, 박순자)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선물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다. 건강과 장수를 상징해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져 왔다.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인 1995년 노인의 날 부터 대통령이 100세 노인들에게 청려장을 선물하기 시작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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